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신 토린 (문단 편집) === 최후의 전투 === 45화 초반부에 소우지에게 자신의 검 페더 엣지를 물려주고, 완전 부활한 데보스에게 [[기간트브라기오]]를 타고 맞서 싸우며 온 힘을 다한 기가 브레이브 피니쉬로 데보스를 결빙성의 형태로 되돌려버리나, 그것은 데보스의 페이크였고 땅에 떨어진 파편이 접절신 데보스로 진화하게 된다. 그 사이 모두가 기다리던 [[키류 단테츠]]가 쿄류저들 앞에 등장한다. 쿄류저들은 그토록 바라던 희망이 이제서야 보이나 싶었지만... >'''"[[키류 단테츠|킹]]..."''' >---- >토린의 생전 마지막 말. '''갑자기 단테츠가 음악으로 토린을 혼란시키더니, 쿄류저들이 보는 앞에서 가브리칼리버를 빼앗아 등을 찔러 토린을 살해하고 만다.''' 결국 토린은 이번 싸움으로 두번째 죽음을 맞이했으며, 지난번과 달리 부활할 여지도 없이 몸이 재가 되고 말았다. 어차피 데보스 자신이 토린을 죽여도 텟사이나 라미레스처럼 스피릿 레인저로 부활해 인류가 멸망해도 인류 다음의 생명체를 쿄류저로 만들 것이지만, '''데보스의 전사로서 죽으면 스피릿 레인저로 부활할 수 없게 되며''' 유일하게 토린을 데보스의 전사로서 죽게 할 수 있는 존재가 지구의 멜로디를 터득한 단테츠였다고 한다. 그리고 단테츠는 인류와 토린만 멸망시키고 다른 건 멸망시키지 말아달라는 것을 조건으로 데보스와 거래로 해 토린을 죽인 것.[* 이로 인해,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들에서 아군 측의 사망자가 나온다는 법칙은 [[수전전대 쿄류저]]에서도 유지되었으나, 지난 작품들에서 죽음을 맞이한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브라이(공룡전대 쥬레인저)|브라이]],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나카다이 미코토]]와 [[폭룡 톱 게이라]]가 전부 신전사 및 그 메카였기에 팬들은 이번에도 신전사인 [[우츠세미마루]]가 사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이 법칙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 [[나다(기사룡전대 류소우저)|나다]]로 이어진다.] 46화에서 페더 엣지로 쿄류저들에게 유언과 비슷한 메시지를 남겼고, 멤버들의 마음을 다잡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마검신관 매드 토린]]이 지구의 어둠에서 부활하자마자 치명상을 입고 바로 다시 사망하면서 남긴 유언으로 진실이 밝혀졌는데, '''데보스를 멸하기 위해 토린을 BRAVE의 화신인 채로 죽여, 대지의 어둠을 막아낸다'''는 지구의 멜로디를 들은 단테츠와 '''미리 서로 짜고 일부러 죽음을 맞이한 뒤, 대지의 어둠 속으로 쳐들어가 [[데보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고 있었다.''' 게다가 스피릿이 된 토린은 '''상처입기 전인 전성기 시절의 모습'''으로, 몸의 부담이 없기에 쿄류 실버로 변신하지 않아도 데보 몬스터를 거침없이 단칼에 베어넘긴다. 47화에서 텟사이와 라미레스를 통해 그 동안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전 지구를 돌아다니면서 마침내 지구의 멜로디에 도달한 단테츠는 지구의 멜로디로부터 받은 '''토린을 BRAVE의 화신인 채로 죽여, 대지의 어둠을 막아낸다'''는 메시지를 그대로 토린에게 전하고, 지구의 메시지에 토린은 잠시 망설였으나 지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면서 단테츠와 함께 은밀히 계획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후 텟사이와 라미레스가 합류하여 데보 몬스터의 망령을 거침없이 쓰러트린다. 그리고 48화에서 드디어 대지의 어둠 중심부에 도달했으나, 일부러 단테츠에게 죽임을 당하고 찾아온 카오스에게 가로막힌다. 그러다 쿄류저의 멜로디에 카오스가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캔드릴라와 라큐로의 도움을 받게 되고[* 라큐로의 주머니 속에 산 채로 대지의 어둠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등불이 있었고, 캔드릴라와 라큐로는 이 등불을 이용해 들어온 것이다.] 라미레스, 텟사이, 캔드릴라와 함께 필살기를 날려서 카오스와 대지의 어둠을 파괴한다. 이후 캔드릴라와 라큐로에게 '''자신이 믿는 것을 따라 그대로 나아가라'''고 격려하면서 사라진다. 이후 미소지으며 사라지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